2014 Fall Volume 8.
September 9, 2014 9:59 am | Category : Notice
어느해보다 강하지않았던 여름을 쉽게 밀어내고 어느덧 우리곁에 가을이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.
아직, 더위는 느낄수 있지만 눈에 보이는 가을 느낌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 가을은 또 얼마나 짧을까… 벌써 헤어짐을 생각하게됩니다.
가을로 물들어가는 나뭇잎들의 색이 매일매일 다르게 화려해지고있는 요즘, 고운색들로 둘러쌓여가는 이 기분을 오래도록 즐기고 싶습니다.
우리 모두에게 멋진 가을이 되기를… 기대해봅니다.
2014, 가을
Editor, KuEl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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